심지염과 남편의 동침 문제로 인해 시어머니와 갈등이 생기고, 궁중에서는 황후와 귀비 사이의 권력 다툼이 시작된다.심지염은 시어머니의 압박 속에서 어떻게 행동할까요?

유빈이 황후에게 문안을 드리러 왔을 때 흰 꽃을 달아 황후의 저주를 의심받게 되고, 이로 인해 궁중의 암투가 더욱 격화됩니다. 유빈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만, 주변 인물들은 그녀를 엄히 처벌할 것을 요구합니다.유빈은 과연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진국공 강문환이 어명을 어기고 기련산에서의 대승 이후 철군하지 않고 경무장 기병 만 명을 이끌고 하서주랑까지 추격한 사건으로 황제의 분노를 사게 된다. 이에 따라 강빈이 곤녕궁에서 소란을 피우며 황후를 저주했다는 혐의로 벌을 받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강빈은 황후를 저주한 혐의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요?

황제는 유빈이 황후와 강빈에게 학대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분노한다. 유빈은 황제가 하사한 치자꽃 비녀를 아껴왔지만, 황후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이유로 강빈에게 맞았다고 고백한다. 황제는 강빈을 강등하고 처벌하며, 황후에게도 실망감을 표한다.황후는 이 사건 이후 어떻게 행동할까요?

황제는 유빈에게 귀비 이상의 지위에서 착용할 수 있는 옷을 하사하며 그녀를 특별히 대우한다. 이에 질투심에 불탄 원영은 언니에게 도움을 청하며 유빈을 제거할 방법을 모색한다.원영은 과연 유빈을 제거할 수 있을까?

황후의 명령으로 강소주가 종수궁으로 소환되고, 그녀의 얼굴에 설자초가 사용된 것이 밝혀진다. 강소주는 유빈의 음모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지만, 증거가 부족해 상황이 악화된다. 설죽아의 증언으로 유빈의 몸종 부거가 용의자로 지목되지만, 유빈은 부엌에서 소주의 다과만 챙겼을 뿐이라며 부인한다. 결국 부거는 고문을 받게 되고, 황후는 설자초의 출처를 알아낼 방법을 제시한다.과연 황후는 설자초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심지염은 설자초와 하락초 즙액을 이용해 독을 쓴 자를 찾아내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강원영이 시험을 거부하며 결백을 주장하지만, 결국 시험을 받게 되고 진실이 드러납니다.강원영은 어떤 벌을 받게 될까요?

강원영은 유빈을 모함하지만, 황제는 증거를 믿고 그를 냉궁에 가두려 한다. 그러나 진국공의 흉노 두 왕의 목을 베는 대승 소식이 전해지면서, 황제는 기뻐하며 강원영을 작은 벌로 용서한다. 한편, 유빈은 황후를 찾아가 투명장을 드리며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유빈이 황후에게 건넨 투명장의 비밀은 무엇일까?

심지염은 강답응의 용모를 회복시키는 독약을 제안하며, 자신이 신의곡의 후계자임을 밝힌다. 그녀는 심지염의 비호를 받고 싶다고 말하며, 강원영의 용모를 고칠지 말지는 심지염의 결정에 달렸다고 말한다.심지염은 강답응의 용모를 회복시키기 위해 독약을 사용할 것인가?

심지염은 황후의 회임을 도와주는 대신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고, 황제는 진국공을 견제하기 위해 심무학을 승진시킨다. 그러나 강답응의 급사로 상황이 급변한다.강답응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원영이 강답응으로부터 받은 약재로 인해 중독되어 사망하고, 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황후와 황제가 나서면서 궁중의 음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과연 진범은 누구일까요?

황후와 유빈 간의 치열한 권력 다툼이 벌어지며, 유빈은 강답응을 독살한 혐의로 사형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유빈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황후를 향해 복수의 예언을 남긴다.유빈의 죽음 이후 황궁에 어떤 충격이 찾아올까요?

심지염은 하인의 실수로 인해 살인 혐의를 받아 봉호를 박탈당하고 냉궁에 갇히게 된다. 그녀의 운명은 절망적으로 보이지만, 누군가가 그녀를 도와주겠다고 나선다.과연 심지염은 냉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귀비는 황후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고, 산자약을 통해 황제의 자손을 남기려 한다. 그러나 유귀비의 회임 소식이 전해지며, 심씨와 유씨가 손을 잔 것 같은 불안감이 감돈다.심씨와 유씨의 음모가 귀비의 복수 계획을 무너뜨릴까요?

황제는 두 후궁이 동시에 아이를 잉태한 것을 기념해 삼 일 잔치를 열기로 결정하지만, 심지염의 석방을 요청하는 귀비와 반대하는 황후 사이에 갈등이 발생한다. 한편, 태후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알려지며 궁중은 혼란에 빠진다.태후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태후가 시역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황제는 심지염을 불러 태후를 치료하도록 명한다. 황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심지염은 위험을 무릅쓰고 태후를 간호하기로 결심한다.심지염은 과연 태후를 구할 수 있을까?

심서비는 태후를 정성껏 간호하며 독특한 처방으로 태후의 병세를 호전시킵니다. 이에 황후는 심서비의 의술을 의심하며 조사를 명령합니다.심서비의 처방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심서비가 시역에 걸린 궁녀를 치료한 처방이 효과를 보이자, 황제는 그녀의 유폐를 해제하고 품계를 회복시킨다. 그러나 황후는 심서비가 태후에게 몰래 해독제를 먹였다고 의심하며, 이 모든 일 뒤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심서비의 피에 녹아있는 해독제의 비밀은 무엇일까?

심지염이 태후의 병을 치료한 공로로 복귀하지만, 황후는 이를 시기하며 음모를 꾸미고 있다. 태후는 심지염을 칭찬하며 아끼라고 당부하지만, 황후의 복수는 이미 시작되었다.황후의 음모로 인해 심지염은 어떻게 될까요?

심지염 황후는 유빈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훈계하지만, 태후마마는 이를 비난하며 유빈의 행동을 옹호합니다. 상황이 악화되던 중, 유빈이 피로 약을 끓여 기혈이 부족해 실신한 것으로 밝혀지고, 황제는 유빈에게 감동하며 심지염에게 누명을 씌웠음을 인정합니다.유빈의 진실된 의도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