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하니까 파혼해! 페이지 2총61화

제21화-배신과 갈등의 시작
장리가 돌아온 후 첫사랑 유음을 만나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는 아내 청슬을 먼저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유음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느낀다. 유음은 청슬이 장리에 대해 아무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하며, 장리의 마음을 흔든다.장리는 청슬을 찾아가 어떤 말을 전하게 될까요?

제22화-불타는 배신과 새로운 시작
사장리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강청슬에게 화를 내며, 그녀가 자신의 고된 일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비난한다. 한편, 사장리는 사가 상속권을 되찾은 기쁨 속에서도 강청슬에게 냉담한 태도를 보이며, 그녀를 아프게 한다. 강청슬은 사장리의 변해버린 모습에 실망하고, 사장리는 그녀에게 해외에서 사온 선물을 주려 하지만, 이미 둘 사이의 거리는 멀어져 있다.강청슬은 사장리의 선물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완전히 뒤돌아설 것인가?

제23화-이별의 편지
사장리는 외국에서 돌아와 청슬을 찾지만, 그녀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고 이미 떠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청슬이 남긴 편지는 그들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는 내용이었다.청슬은 왜 갑자기 사장리를 떠나기로 결심했을까?

제24화-잃어버린 청슬
사장리는 청슬이의 실종을 알게 되고, 그녀가 자신을 떠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며 혼란에 빠진다. 할아버지로부터 청슬이가 이미 해외로 결혼하러 갔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사장리는 청슬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제25화-배신과 후회
사장리는 청슬이 해외로 결혼하러 갔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그는 청슬을 사랑한다며 그녀를 찾아가겠다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그의 진심을 의심하며 과거의 잘못을 꼬집는다. 사장리는 모유음에 대한 복수심으로 청슬을 배신했음을 인정하며, 이제서야 청슬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한다.사장리는 과연 청슬을 찾아 그녀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제26화-진실의 조각
사장리는 강청슬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는 할아버지와 대립하며, 직접 그녀를 찾아나선다. 한편, 유음의 계략으로 인해 강청슬이 수영장에 빠진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사장리는 충격에 빠진다.사장리는 강청슬을 찾을 수 있을까?

제27화-거짓말과 배신의 진실
사장리는 강청슬을 속여 그녀의 심두혈을 약재로 사용하고, 유음이의 거짓말로 인해 강청슬이 계단에서 밀리는 등 끔찍한 배신을 당한다. 강청슬은 7년간의 헌신 끝에 상처만 받고, 사장리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관계는 완전히 파국으로 치닫는다.강청슬은 이 모든 배신을 견디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제28화-배신의 상처
사장리가 강청슬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직접 칼로 찌르는 등 끔찍한 배신을 저지르자, 주변 사람들은 그의 잔인함에 충격을 받는다. 강청슬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녀에게 상처를 주는 사장리의 행동은 그가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지를 보여준다.사장리의 이런 잔인한 행동은 결국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요?

제29화-거짓된 사랑의 진실
사장리가 강청슬과의 관계에서 진실을 숨기고 거짓된 모습을 보이며, 주변 인물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상황이 벌어집니다.사장리는 과연 진실을 마주하게 될까요?

제30화-배신과 걱정의 갈등
사장리는 강청슬이 화나서 돌아오지 않을까 봐 걱정하며, 함께 그녀를 찾으러 가려고 합니다. 또한, 사업에 지장을 줄까 봐 어르신에게 혼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강청슬은 사장리의 진심을 믿고 돌아올까요?

제31화-배신과 선택의 순간
사장리는 강청슬의 가출 소식에 상심하며, 자신의 편에 서겠다는 강청슬의 말에 충격적인 제안을 한다.사장리의 충격적인 제안에 강청슬은 어떻게 대응할까요?

제32화-배신과 진실의 대결
사장리는 첫사랑 모유음을 죽이려 하고, 그녀의 죽음으로 강청슬이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강청슬에게 들키고, 모유음은 자신의 행동을 변명하며 사장리를 계속 속이려 한다.사장리는 강청슬의 진실을 알게 된 후 어떻게 행동할까요?

제33화-거짓말의 진실
모유음이 청슬의 피아노 연주 중 배 아픈 척 연기한 사실이 밝혀지고, 유괴범 사건도 그녀가 꾸민 일임이 드러난다. 이로 인해 사장리는 청슬에 대한 모유음의 음모를 알게 된다.사장리는 이제 청슬을 어떻게 할까요?

제34화-치명적인 배신
사장리는 강청슬이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그녀를 죽이려 하고, 청슬은 자신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언급하며 목숨을 구걸한다. 하지만 사장리는 오히려 더욱 격노하며 아이를 없애버리라고 명령한다.강청슬과 그녀의 아이는 무사할 수 있을까?

제35화-배신과 복수의 끝
사장리는 유음의 배신을 알고 분노하며, 그녀와 그녀의 아이를 없애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이 과정에서 사장리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만,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과연 사장리는 유음과 그녀의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제36화-배신의 진실
사장리의 비열한 행동과 강청슬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며, 강청슬이 그를 완전히 떠나기로 결심하는 순간을 그렸다.강청슬은 정말로 사장리를 떠나 해외로 갈까요?

제37화-배신과 결혼 소식
사장리는 강청슬이 자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 믿지만, 그녀의 혼인 상대가 진가 가주 진운쟁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사장리는 진가로 가서 청슬을 되찾기 위해 애쓰지만, 진운쟁은 그를 가두고 강청슬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선언한다.강청슬은 정말로 사장리를 영원히 떠날 것인가?

제38화-예상치 못한 방문자
부인과 진 선생님의 신혼 생활에 예상치 못한 방문자 사장리가 나타나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부인은 사장리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하며 과거의 관계를 떠올린다.사장리의 방문이 부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제39화-과거의 상처와 새로운 시작
사장리의 과거와 진 선생님과의 관계가 드러나며, 강청슬은 진 선생님과의 결혼 생활에서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사장리가 강청슬에게 어떤 이상한 소리를 할까요?

제40화-호칭의 변화와 갑작스러운 재회
사장리와 강청슬은 반달 동안 함께 지내며 서로의 호칭을 바꾸기로 결정합니다. 사장리는 강청슬을 '슬이야'라고 부르며, 그녀는 그를 '남편'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청슬이 입술을 다친 채 나타나고, 사장리는 그녀와의 재회에 당혹스러워합니다.강청슬의 입술은 어떻게 다치게 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