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깨어나자 가족들 사이에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큰오라버니의 행방을 찾으려 하지만, 작은어머니의 영향력이 여전히 강력해 그녀를 무너뜨리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세자가 깨어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인공은 할머니에게 혼인을 거절한 일로 화가 난 할머니를 찾아가 사과한다. 할머니는 주인공이 정양왕 세자의 무사함을 알고 혼인을 거절한 것에 대해 의심을 품고, 주인공은 꿈에서 어머니에게 진실을 들었다고 설명한다. 할머니와의 대화에서 주인공은 가족에 대한 진실을 깨닫고, 과거의 결정에 대해 후회하며 할머니에게 반항한다.주인공은 과연 가족의 진실을 밝히고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아가씨가 송학당에서 기절한 사건으로 인해 노부인이 둘째 부인과 대아가씨를 심하게 꾸짖고, 둘째 부인의 봉록을 깎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 노부인은 아가씨에게 특별한 예물을 주며 그녀를 위로하는데, 이 예물은 전생에서 심한에게 주어졌던 것임이 밝혀진다. 아가씨는 정양왕 세자와의 혼인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주변의 의문을 받는다.아가씨는 왜 정양왕 세자와의 혼인을 거절했을까?

주인공은 정양왕 세자와의 혼인을 거부하며, 전생에서의 아픈 기억과 상처를 떠올린다. 그녀는 두 번의 삶을 살며, 첫 번째 삶에서 사랑했던 남자를 그리워하다가 결국 사귀묵에게 시집간 후 모든 감정이 사라졌음을 고백한다. 이번 생에는 그런 감정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수리된 유리등을 버리려 하지만, 시녀의 만류로 간직하게 된다.과연 주인공은 이번 생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세자는 심당 아가씨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혼약을 파기하라는 명을 받는다. 한편, 아가씨는 상처가 낫지 않았음에도 외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선다.세자는 왜 심당 아가씨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을까요?

주인공이 할머니를 찾아가 상처를 위로받는 사이, 큰언니의 건강 악화와 그 원인이 혼인 거절과 관련 있음이 밝혀집니다. 둘째 아주머니는 사주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결국 정양왕부에서 파혼을 선언하면서 사태가 급반전됩니다.과연 주인공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정양왕부가 갑작스럽게 혼약을 파기하자, 평원후댁은 혼란에 빠진다. 주인공은 전생의 기억을 바탕으로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외할머니 댁으로 향한다.주인공은 외할머니 댁에서 어떤 진실을 발견하게 될까요?

주인공은 강 가문과의 혼사가 파혼되었지만, 폐하의 명으로 입궐해 해명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강 가문의 진실과 자신의 가족을 죽음으로 이끈 원수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외할머니를 만나며 어머니의 꿈을 전하고, 강 가문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낸다.강 가문의 진실은 무엇일까?

영녕백 부인은 병든 세자 대신 차남의 혼사를 서두르며 강가를 속이려 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외할머니는 이를 알고 크게 분노하지만, 주인공은 오라버니가 경도에 살아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위로한다.과연 오라버니는 경도에서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까?

주인공은 전생에서의 실종 사건과 가족 간의 갈등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이번 생에서는 강씨와 심씨 집안이 화목할 수 있도록 다짐한다. 또한, 과거 시험 전 물가를 피하라는 신비로운 경고를 전하며 미래를 바꾸려는 의지를 보인다.과거 시험 전 물가를 피하라는 경고의 진실은 무엇일까?

주인공은 죽음 이후 과거로 돌아와 가족을 죽인 원수인 언니의 정체를 알게 되고, 새로운 기회를 통해 운명을 바꾸려 한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가족과의 복잡한 관계와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하며, 세자와의 관계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주인공은 과연 운명을 바꾸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주인공은 정양왕이 보낸 금비녀를 받고, 과거의 사건들이 떠오른다. 특히, 주 어멈이 쫓겨난 사건과 심한이의 계략이 드러나며, 가족 내부의 갈등과 복수의 의지가 더욱 강해진다. 주인공은 과거를 되짚어가며 진실을 파헤치고, 복수를 결심한다.주인공은 과거의 진실을 어떻게 밝혀낼 것인가?

둘째 부인은 큰누님과의 관계에서 의심을 품고 있으며, 조모에게 추동이라는 시녀를 달라고 요청한다. 조모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결국 둘째 부인의 간청에 넘어가 추동을 그녀에게 넘겨준다. 이로 인해 둘째 부인은 자신의 계획을 진행할 수 있게 되지만, 장 어멈의 존재로 인해 완전한 승리를 거두지는 못한다.둘째 부인의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가씨의 소중한 금비녀가 사라지자, 노비와 장 어멈 사이에 의심과 갈등이 생긴다. 어린 계집아이의 증언으로 장 어멈이 금비녀를 줍는 것을 봤다고 주장하지만, 장 어멈은 이를 강하게 부인한다. 결국 노부인의 명령으로 장 어멈의 방을 수색하지만 금비녀는 발견되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아가씨와 가족들 사이의 감정적 대립이 심화된다.과연 금비녀는 어디에 있는 걸까?

노부인 앞에서 금비녀를 훔친 범인으로 지목된 장 어멈이 결백을 주장하지만, 당표와 손자국 증거로 인해 범행이 밝혀지면서 진실이 드러난다.장 어멈은 정말로 금비녀를 훔쳤을까, 아니면 누군가의 함정에 빠진 것일까?

노부인은 자신의 방에 있던 금비녀가 하녀에 의해 저당 잡힌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하녀는 자수하지만, 노부인은 가차없이 곤장을 때리고 매각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과정에서 둘째 부인과의 갈등이 드러나며, 복수의 시작을 암시한다.노부인의 복수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주 어멈의 과거 실수로 인해 장원으로 보내진 후 10년이 지났지만, 주인공은 그녀를 다시 데려오려고 노력합니다. 과거의 불공평한 처벌을 언급하며, 할머니의 허락을 받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심당의 의심을 사게 되고, 주인공은 자신의 계획이 누군가에게 알려질까봐 걱정합니다.주 어멈의 복귀가 주인공의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주 어멈이 돌아오면서, 아가씨는 과거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그녀의 도움을 요청한다. 아가씨는 어머니가 자신을 낳을 당시의 상황을 기억해달라고 부탁하며,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 한다.과연 주 어멈은 어떤 진실을 기억하고 있을까?

과거 대공자가 등 축제에서 길을 잃자, 부인은 충격으로 유산하고 미친 사람처럼 변해 용봉 쌍둥이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둘째 부인은 이를 부정하고, 부인은 정신을 잃고 가둬져 세상을 떠난다. 주인공은 어머니의 말을 믿고 오라버니가 살아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그의 신원을 확인할 단서를 찾는다. 마침내 정양왕부 세자 소항이 등장하며, 주인공은 그와의 만남을 통해 진실을 찾아나선다.정양왕부 세자 소항이 진짜 오라버니일까?

수왕부에서 춘일연에 참석하라는 초대장이 도착하고, 노부인은 둘째 아가씨와 큰아가씨가 함께 참석하도록 지시한다. 그러나 큰아가씨는 둘째 아가씨와 함께 가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혼자 떠나버린다.둘째 아가씨는 춘일연에서 어떤 일을 마주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