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이모와 임하 사이에 사생아 문제가 불거지며 강씨 그룹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한편 임낙현이 친손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족 간의 갈등이 심화된다. 저녁 식사 초대를 통해 가족의 화해 가능성이 엿보인다.가족의 저녁 식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현이는 할머니를 만나 반가운 재회를 하고, 할머니는 직접 만든 반찬을 내놓으며 사랑을 표현합니다. 임하는 과거의 일을 잊고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자고 제안하며, 가족 모두가 건배합니다.과거의 어떤 일이 임하와 가족 사이에 있었을까요?

임하는 전 남친이자 아들의 담임 선생님인 사람과 마주치며, 과거의 미안함과 아빠 역할을 하지 못한 후회를 털어놓는다. 그는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며, 새로운 시작을 원한다고 말한다.임하는 과연 전 남친의 부탁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주인공은 갑자기 혼인신고를 제안하며, 이미 프로포즈를 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상대방은 망설이며, 오히려 맞선을 재미있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서 그들은 단막극 배우와 민트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를 전환한다.과연 그들의 혼인신고는 무사히 진행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