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규리가 북성으로 떠나기 전, 주시현에게 가이드를 부탁하며 두 사람의 이별이 다가옴을 느낀다. 승선 안내가 시작되는 가운데, 사랑에 대한 깊은 감정과 아쉬움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주시현은 과연 북성으로 온규리를 따라갈 수 있을까?

온규리는 만상영을 찌른 후 실어증에 걸린 유연을 병원에서 찾아간다. 유연의 어머니와의 갈등 속에서 온규리는 유연을 보호하며,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아픔이 드러난다. 주시현은 온규리를 찾아와 그녀를 위로하며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유연의 실어증은 과연 치유될 수 있을까?

연아는 어떤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녀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음을 강조하며 위로한다.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다짐을 나누며, 연아는 두려움을 떨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다.연아와 그녀의 친구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까요?

규리는 소꿉친구 기천과의 재회 속에서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기천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좋아하는 음식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기천의 다정한 행동에 규리는 당황하며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기천은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낸다.규리는 기천의 변함없는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온규리는 엄마의 권유로 기천이와 만나보라는 말을 듣지만, 자신의 마음은 이미 주시현에게 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한편, 주시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슬퍼하는 온규리는 친구 메이의 위로를 받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주시현이 있음을 인정합니다.주시현과 온규리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온규리와 주시현은 두 달 만의 짧은 만남에도 서로를 향한 깊은 감정을 고백한다. 주시현은 온규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과거 할아버지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결심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를 품는다.주시현이 온규리에게 웨딩드레스를 선물할 수 있을까요?

온규리와 주시현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며, 주시현은 온규리를 도우려 하지만 그녀는 그의 도움을 거부한다. 한편, 만상영의 깨어남과 고소 위협이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긴장을 불러일으킨다.만상영의 깨어남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주시현이 온규리에게 결혼을 재촉하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온규리는 주시현이 고친 물건을 보고 누군지 궁금해한다. 주시현은 그가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동생에게 임무가 끝났으니 집에 가라고 한다.주시현이 고친 물건의 주인은 누구일까?

온규리와 주시현의 짧았던 연애가 끝나고, 주시현은 온규리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하지만 온규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주시현은 민박집의 비상 연락처를 통해 온규리가 자신을 찾아온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며,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온규리는 주시현이 일부러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둘 사이의 감정과 갈등이 점점 깊어지는 모습을 보인다.주시현과 온규리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주시현이 온규리와 같은 동네에 사무실을 얻으면서 두 사람의 거리가 좁혀지고, 과거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다시 등장하며 감정의 복잡성이 드러난다.과연 두 사람은 이 새로운 상황에서 어떤 관계를 이어나갈까?

온규리는 주시현에게 생일 선물을 보내지만, 주시현은 이를 두고 연애 감정이 있는 것처럼 오해하며 둘 사이에 긴장감이 생긴다. 주시현은 온규리의 행동에 혼란스러워하며, 그녀의 SNS 활동을 통해 더욱 의심을 키운다.주시현은 온규리의 진심을 알게 될까?

규리가 떠난 후 시현은 담배를 과도하게 피우며 건강을 해치고, 결국 잠들게 된다. 친구가 시현의 모멘트에 사진을 올려 새로운 여자를 만나도록 도와주려 하지만, 규리는 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시현의 건강 상태와 규리의 마음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황이 펼쳐진다.시현은 규리를 잊을 수 있을까요?

온규리와 주시현은 장거리 연애의 어려움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며, 서로의 감정과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다. 규리는 장거리 연애의 어려움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반면, 시현은 조금 더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사랑을 지켜나가기로 결심한다.과연 온규리와 주시현은 장거리 연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온규리와 주시현은 2천 킬로미터의 거리로 인해 서로에게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여전히 서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확인한다.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마음은 변하지 않을까?

온규리는 주시현에 대한 강렬한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하며, 그녀의 친구 기천이와 함께 새로 열린 항도식 레스토랑을 방문하기로 한다. 그러나 온규리의 마음은 여전히 주시현에게로 향해 있다.과연 온규리는 주시현과의 감정을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온규리는 주시현에게 북성으로 가겠다고 말하며, 정략결혼의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주시현은 그녀의 결정을 지원하며, 사랑은 빅데이터가 아니라 무모한 용기라고 말한다. 한편, 유연이의 병원 소식이 전해지며 새로운 전개가 예고된다.온규리의 북성 행방은 어떻게 될까요?

연아는 어린 시절 성추행을 당한 트라우마를 털어놓으며, 최근에도 같은 가해자에게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고백한다. 그날 밤 가해자가 다시 나타나 위협하자, 연아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해자를 찌르는 선택을 한다.연아의 과감한 행동은 그녀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CCTV 정전으로 미행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유연 씨는 가해자의 주장에 맞서 유리한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의문의 꽃이 배달되며 주시현이 북성에 왔을 가능성이 제기된다.주시현은 정말 북성에 온 걸까?

온규리가 기분이 안 좋은 날, 주시현이 보낸 꽃으로 위로를 받는다. 주시현은 친구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온규리를 위로하고, 다음 날 함께 항도식 레스토랑을 가기로 약속한다.주시현과 온규리의 레스토랑 데이트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온규리는 주시현과 함께 항도식 계란면을 먹으러 가지만, 주시현이 그녀를 위해 가게를 열고 셰프까지 모셔온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온규리는 주시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사이의 불가능함을 고백한다.주시현은 온규리의 고백에도 포기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