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현도는 임상만과의 이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녀를 다시 잡기 위해 노력한다. 임상만은 사현도의 집착에 지쳐 있지만,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혼을 결심한다. 한편, 사현도는 임상만과의 얽힘을 풀어내려는 그녀의 의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그녀를 붙잡으려 한다.사현도는 과연 임상만을 다시 잡을 수 있을까?

상만은 사현도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디자이너로 성장하며, '바람'이라는 작품으로 성공을 이뤄냅니다. 그러나 사현도는 여전히 그녀를 놓지 않으려 하고, 과거의 관계와 감정이 표면으로 떠오르며 새로운 갈등이 시작됩니다.과연 상만은 사현도의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요?

임상만은 사현도를 향한 자신의 강렬한 사랑을 고백하며, 그녀와의 관계에서 완전히 패배했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사현도는 임상만과의 관계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녀도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습니다. 한편, 육우와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며 감정이 복잡해집니다.임상만과 사현도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윤이가 잠든 후, 사현도와 임상만 사이에 과거의 실수와 미안함이 터지며, 사현도는 상만에게 진심을 시험하기 위해 문 앞에서 아침까지 서 있으라고 요구한다.과연 임상만은 사현도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

사현도는 상처를 무릅쓰고 임상만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기로 결심한다. 이는 그가 임상만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증거이지만, 그의 건강 상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사현도의 요리는 과연 임상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상만은 현도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떠나려 하지만, 현도는 윤이를 통해 상만을 붙잡으려 한다. 현도의 절박한 애원에도 상만은 굳은 결심을 보이며, 송인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상만은 정말 송인의 청혼을 받아들일까?

사현도는 상만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고 과거의 잘못을 사과하며 다시 시작할 기회를 요청하지만, 상만은 감정의 평등이 없음을 지적하며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사현도는 상만이 본능적으로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으며 기다리겠다고 말하지만, 상만은 단호하게 거절한다.상만은 정말 사현도를 떠날 수 있을까?

임상만이 사현도의 냉정함에 지쳐 모든 것을 버리고 사라진 후, 국제 주얼리 디자인 대회에서 '열반'으로 1등을 수상하며 재조명 받는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그녀의 성공을 사현도와의 관계로 의심하며 논란이 일어난다.과연 임상만의 성공은 진정한 실력일까, 아니면 사현도의 영향력 때문일까?

대회에서 비리 문제가 제기되며, 참가자 중 한 명이 대회에서 하차하겠다고 선언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작품들이 규정 위반으로 드러나고, 작품 간 표절 논란이 벌어진다. 특히 '물'과 '물고기' 작품이 다른 작품을 베낀 것으로 밝혀지면서, 참가자들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된다.대회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상만은 프랑스로 가기로 결정하면서 윤이를 현도에게 맡기려고 한다. 그녀는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프랑스의 심사위원에게 초청받았으며, 이는 그녀의 작품과 재능을 인정받은 결과다. 상만은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머물 계획이지만, 윤이 때문에 빨리 돌아오겠다고 약속한다. 현도는 상만의 결정을 이해하며 윤이를 잘 돌보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도는 상만이 떠난 후 깊은 걱정과 그리움에 빠지며, 윤이와의 영상통화를 통해 그녀를 지켜본다. 윤이는 아빠가 총에 맞는 꿈을 꾸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는다. 현도는 상만이 다른 사람에게 뺏길까 봐 걱정하지만, 그녀의 꿈을 응원하기로 마음먹는다.상만의 프랑스 행은 그녀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아니면 가족을 향한 그리움으로 돌아오게 될까?

임상만과 사현도가 오랜만에 재회하며, 과거의 관계와 현재의 감정이 복잡하게 얽힌다. 임상만은 국제 주얼리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것을 축하받지만, 송인의 고백과 사현도의 등장으로 인해 감정적인 갈등에 빠진다. 결국 임상만이 이미 이혼한 상태임이 밝혀지며, 사현도와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이 예고된다.과연 사현도와 임상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임상만은 사현도에게 돌아와 마지막 기회를 요청하며, 과거의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다. 사현도는 상만의 진심을 시험하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한다.사현도는 임상만의 진심을 믿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