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은 무신체라는 특별한 체질을 가지고 있어, 혼천제로부터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무신체를 없애려 한다. 그러나 스승은 그가 무신체를 없애면 세상에 혼천제를 막을 자가 없어질 것이라 경고하며, 양진은 가족과 세상 사이에서 고뇌한다.양진은 과연 무신체를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낼 것인가?

양진의 스승 영존이 되살아나 혼천제에게 도전하지만, 무신체가 파괴된 상태에서의 한계를 드러낸다. 한편, 혼천제는 삼계에서 더 이상 자신의 상대가 없다고 선언하며, 호산 대철고가 무너지면 모든 적을 제거하겠다고 위협한다.영존과 양진은 어떻게 혼천제의 위협에 맞설 것인가?

영존과 양진은 혼천제와의 최후의 대결을 앞두고, 양진이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나서는 순간을 그린다. 영존은 양진의 결단을 지지하며, 무신구의 오의에 대한 비밀을 알려줄 준비를 한다.양진은 혼천제를 막을 수 있을까?

사부와 양진의 대화를 통해 무신체의 비밀이 드러나고, 사부는 무신체를 잃었지만 양진이 진정한 무신체의 힘을 일깨울 수 있도록 격려한다. 한편, 양진을 비웃던 무리들은 그가 실력을 회복해 돌아올 것을 두려워하며 도발하지만, 결국 양진이 돌아와 그들을 마주하게 된다.양진은 무신체의 힘을 완전히 깨우칠 수 있을까?

양진은 도망치던 중 이승태와 맞닥뜨리게 되고, 이승태는 양진을 처리하려 한다. 그러나 양진의 무신체가 완성되면서 상황이 역전되고, 이승태는 양진의 진정한 실력에 놀라며 용서를 빈다.양진의 무신체가 완성되면서 어떤 새로운 변화가 기다리고 있을까?

양진이 체질이 망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승리한 후, 사부 영존의 존재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영존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양진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