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만균은 자신의 제자 종성이 엽영동의 제자에게 11대 0으로 패배하자 분노하며, 종성을 질책하고 무용하다며 비난한다. 이에 종성은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며 좌절하지만, 마만균은 엽영동을 이기기 위한 자신의 강한 열망을 드러낸다.종성은 이 패배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엽영동의 제자 서남이 종성의 제자를 11대 0으로 완파하면서, 엽영동과 종성 사이의 오래된 경쟁과 감정이 다시 불타오른다. 종성은 서남의 재능을 인정하며 엽영동을 이길 기회를 놓친 것을 아쉬워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스승인 마만균에 대한 존경과 안타까움을 표현한다. 서남은 자신의 승리가 너무 가혹했는지 엽영동에게 묻지만, 엽영동은 오히려 그런 승리가 필요했다며 서남을 격려한다.서남의 다음 상대는 누구일까?

서남은 엽영동의 진정한 스승됨을 깨닫고, 마만균의 잘못된 가르침을 비판하며 종성과 마만균이 화해하고 경기장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과연 종성과 마만균은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

서남은 마만균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시골 출신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대화에서 도시와 시골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이 드러나며, 서남은 자신의 꿈을 위해 도시에서 계속 싸울 것을 결심한다.서남은 마만균과의 대결에서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

서남은 허개평과의 경기에서 그의 강점을 인정하며, 그녀의 실력이 한창 때의 자신과 비교될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서남은 허개평에게도 분명 약점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경기 중 호흡이 흐트러지는 순간을 포착하여 첫 번째 포인트를 따낸다.과연 서남은 허개평의 약점을 완전히 파악하고 승리할 수 있을까?

서남은 탁구 시합에서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며 점수를 따내지만, 상대방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한다. 결국 서남은 상대방의 사각지대를 공략해 승리를 이끌어낸다.서남은 다음 시합에서 또 어떤 전략으로 승리할 수 있을까요?

서남은 경기 중에 일부러 빈틈을 보여 상대를 유인하는 전략을 사용하며, 엽영동의 제자로서의 실력을 보여준다. 상대방은 서남의 강함에 놀라며 그의 출신에 대한 편견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러나 중주 사람들의 등장으로 상황이 급변한다.중주 사람들의 등장으로 서남의 경기는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