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회차총63화

제1화-잃어버린 딸을 찾아서
청영은 딸 지희의 심장병을 치료하기 위해 부씨 그룹에 취직하려고 하지만, 부이침은 그녀를 찾고 있다. 과거의 상처와 오해 속에서, 청영은 딸을 구하기 위한 결심을 다지고 부이침과의 운명적인 재회를 맞이한다.청영은 부이침을 피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그와 다시 만나게 될까?

제2화-숨겨진 딸의 출현
심청영이 면접을 보러 왔을 때, 부 대표님은 그녀의 뒷모습이 익숙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편, 노부인은 이침이의 결혼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우연히 만난 꼬마 아이가 이침이와 닮았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아이가 이침이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됩니다. 노부인은 즉시 생물 실험실로 가서 친자 확인을 지시하며, 이침이에게 딸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립니다.과연 이 꼬마 아이는 이침이의 딸일까요?

제3화-복수의 시작, 심청영의 귀환
심청영은 6년 만에 강성으로 돌아와 부 대표님의 전속 통역 비서 자리에 지원한다. 심가화의 방해와 조롱에도 불구하고, 심청영은 전문성과 능력으로 합격하며 복수의 문을 연다.심청영의 복수가 심가화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제4화-사라진 딸과의 재회
6년 만에 부씨 그룹에 입사한 주인공은 딸 지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그녀가 부씨 대표의 증손녀임이 밝혀지면서 딸이 사라지게 된다. 부 대표는 모든 인원을 동원해 도시 전체를 수색하며 딸을 찾기 시작한다.과연 주인공은 사라진 딸을 찾을 수 있을까?

제5화-사라진 딸을 찾아서
지희가 사라진 후, 가족들은 그녀를 찾기 위해 강성 전체를 뒤지기 시작한다. 할머니는 칠순 잔치를 이용해 지희를 찾을 계획을 세우고, 청영은 지희의 병을 고치기 위한 기회를 노린다.칠순 잔치에서 지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제6화-딸을 위한 초대
심청영은 부대표에게 자신의 딸 지희에 대해 이야기하며, 건강이 좋지 않아 외출을 자주 시키지 못한다고 말한다. 부대표는 이를 듣고 할머니 생신 잔치에 딸과 함께 오라고 초대한다. 청영은 이 초대가 지희의 수술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며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이후 부대표는 청영을 옷 가게로 데려가 단정한 복장을 준비시킨다.부대표의 생신 잔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제7화-사라진 딸
심청영이 딸 지희를 데리고 부가로 가던 중, 지희가 실종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심청영은 딸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주변의 적대적인 시선과 방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심청영은 과연 딸 지희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

제8화-위기의 딸
심청영은 딸 지희를 구하기 위해 심가화에게 무릎을 꿇고 빌지만, 심가화는 그녀를 조롱하며 지희를 위험에 빠뜨린다. 결국 노부인이 지희를 찾아내지만, 심가화는 과거의 오점을 상기시키며 심청영을 더욱 괴롭힌다.심청영은 과연 지희를 구할 수 있을까?

제9화-딸을 구하기 위한 절박한 선택
심청영은 딸 지희를 구하기 위해 심가화에게 무릎을 꿇고 빌지만, 심가화는 오히려 그녀를 조롱하며 딸을 위협한다. 결국 지희는 실종되고, 청영은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딸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심청영은 과연 딸 지희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

제10화-물속의 위기
청영은 과거의 악행으로 인해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녀는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과 맞서며 딸 지희를 생각하며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그러나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부이침의 모습은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한다.부이침은 청영을 구할 수 있을까?

제11화-사라진 딸을 찾아서
심청영은 딸 지희가 심장병으로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 심가화에 의해 상자에 갇힌 딸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부 대표님을 설득하려 하지만, 심가화는 청영의 계략이라며 이를 부정한다. 결국 청영은 스패너를 사용해 상자를 열려고 하지만, 지희의 안위는 여전히 불확실하다.지희는 무사히 구출될 수 있을까?

제12화-사라진 딸을 찾아서
청영은 딸 지희가 사라진 충격으로 정신이 혼미해져, 모든 의심을 심가화에게 돌린다. 심가화는 자신이 결백함을 주장하며 청영을 비난하지만, 청영은 지희를 찾기 위해 필사적이다. 부이침은 청영을 믿고 지희를 찾겠다고 다짐한다.지희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제13화-사라진 딸, 심지희
증조할머니의 귀한 증손녀 심지희가 사라지고, 가족과 가정부들이 모두 동원되어 마당을 샅샅이 뒤지며 아이를 찾습니다. 지희는 몸이 안 좋아 급한 상황 속에서 모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찾지 못한 채, 엄마의 애타는 외침만이 이어집니다.심지희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제14화-위기의 딸, 절박한 구출
심청영은 딸 지희가 선천성 심장병으로 급성 발작을 일으키자, 절박한 마음으로 임성이 부원장에게 수술을 부탁한다. 그러나 임 부원장은 심청영이 과거에 심가화에게 망신을 준 일을 기억하며 거절한다. 심청영은 딸을 살리기 위해 어떤 조건이라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한다.심청영은 과연 딸을 구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제15화-굴욕과 절박한 구원
심청영은 딸 지희를 살리기 위해 임 부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복동생인 언니에게 굴욕적인 모욕을 당하며 무릎 꿇고 빌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결국 심청영은 딸을 살리기 위해 모든 굴욕을 감수하기로 결심한다.심청영은 과연 딸을 구할 수 있을까?

제16화-치욕과 구원의 기로
심청영은 딸 지희를 살리기 위해 과거의 치욕을 무릅쓰고 임 부원장에게 무릎을 꿇으며 간청한다. 그러나 심가화의 모욕과 폭력 속에서도 청영은 딸을 구하기 위한 결심을 굳힌다.심청영은 과연 딸을 구할 수 있을까?

제17화-복수의 시작
청영의 딸 지희가 위급한 상황에 처하자 부이침이 나타나 도움을 주고, 이복동생이 청영과 부이침 사이를 방해하려는 음모를 꾸민다.이복동생의 음모는 성공할까?

제18화-사라진 딸을 찾아서
이침은 자신의 여자와 아이를 걱정해야 하는데도 심청영 모녀를 걱정하게 된다. 청영은 딸 지희가 수술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해한다. 한편, 할머니는 지희를 찾으려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지희의 수술 소식에 안타까워한다.지희의 수술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제19화-사라진 딸을 찾아서
할머니는 증손녀의 안전을 걱정하며 이침에게 그녀를 데려오라고 지시하지만, 이침은 상황이 다르며 누군가 곁에 있어줘야 한다고 말하며 할머니를 돌려보낸다. 할머니는 증손녀를 하루 빨리 찾아야겠다고 다짐한다.과연 그들은 사라진 증손녀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

제20화-사라진 아이를 찾아서
노부인은 병원에 있는 6살 정도 된 여자아이들을 모두 데려오라고 지시하지만, 부이침을 닮은 아이가 없어 실망한다. 그녀는 자신의 소중한 아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를 찾지 못해 아이들을 돌려보내고, 우리 아가야 너 어디 있니? 라며 아이를 찾기 시작한다.노부인이 찾고 있는 아이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