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정이 소연을 찾아와 그녀의 결혼을 막고 자신과 함께 돌아가자고 하지만, 소연은 그의 진심을 의심하며 과거의 상처를 상기시킨다. 사만정은 자신이 소연의 원수들을 모두 갚았다고 주장하지만, 소연은 그의 행동을 용서하지 않는다. 결국 사만정은 소연을 양국의 여제로 세우려는 자신의 진심을 밝히지만, 소연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소연은 사만정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가?

사만정은 과거의 고통과 배신을 떠올리며 소연과의 관계를 재평가한다. 여제의 자리를 제안받지만, 그녀는 백성의 평화를 우선시한다. 한편, 만왕은 사만정을 포기하라는 제안을 하며 새로운 갈등을 야기한다.사만정은 만왕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가?

공주는 자신을 버린 사람들과의 갈등 속에서도 의리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대성국의 천자는 노약자와 부녀자들을 인질로 삼는 비열한 수를 써 공주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공주는 사만정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백성들을 구할 것인지의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과연 공주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사만정은 소연을 둘러싼 음모를 폭로하며 그녀를 위협하고, 결국 소연은 자신과 족인들을 지키기 위해 사만정과의 대결을 선택한다.소연은 사만정의 위협에 어떻게 맞서게 될까요?

공주님과 사만정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함께 양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사만정은 공주님의 선택을 존중하며, 그녀가 등극하는 날 혼례를 올리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만왕의 도전과 소연의 음모로 인해 앞날이 불확실해진다.과연 사만정과 공주님은 만왕과 소연의 방해를 극복하고 함께할 수 있을까?

사만정은 해당화를 심어주며 사랑을 표현하지만, 상대방은 그의 진심을 믿지 않는다. 사휘가 새로운 군주로 추천되며 권력의 균형이 흔들리고, 이 과정에서 사만정의 진심과 음모가 엇갈린다.사만정의 진심은 과연 받아들여질까?

사만정과 사현리 사이의 과거 상처가 다시 드러나며, 사만정은 사현리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새로운 혼인을 계획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다.사만정의 복수 계획은 과연 성공할 것인가?

사만정은 소연에게 과거의 상처와 배신을 상기시키며, 자신이 입은 고통을 두 배로 갚겠다고 맹세한다. 소연은 사만정의 진심을 의심하며 그를 미친 사내라 비난한다.사만정의 복수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공주는 자신을 배신한 사람들에게 복수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랑과 새로운 운명에 직면한다. 태자를 살해한 죄로 몰린 그녀는 위험에 처하지만, 누군가의 보호로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만정과의 진정한 사랑과 양국의 화합을 위한 노력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과연 공주는 복수를 포기하고 새로운 사랑을 선택할 수 있을까?

사만정은 소연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만, 소연은 그를 거절한다. 사만정은 소연의 마음을 얻지 못하더라도 그녀의 몸이라도 가지겠다고 선언하며 혼례를 강요한다. 한편, 소연은 과거의 배신과 학살을 떠올리며 사만정에 대한 증오를 더욱 키우고, 마침내 그를 죽이려는 결심을 한다. 양국의 화친을 위한 혼례식장에서 두 사람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한다.소연은 사만정을 죽일 수 있을까?

공주는 자신을 위해 전쟁을 일으킨 군주와의 결혼식 날, 진정한 사랑을 찾아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군주의 계략으로 인해 위험에 빠지고,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상황은 급변한다.공주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대성국의 태자 소연은 자신의 권력을 과신하며 반란을 일으키려는 자들을 경고하지만, 결국 황제의 명으로 폐태자로 전락하고 친구와 백성들에게 버림받는 비극을 맞이한다. 그는 모든 것을 잃고 절망에 빠지지만, 당당이라는 인물을 통해 마지막 희망을 품게 된다.소연은 과연 당당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공주는 어린 시절의 약속을 상기시키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과거의 사랑을 뒤로하고, 새로운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아직 완전히 치러지지 않은 혼례와 언어 장벽 등 여러 어려움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과연 공주는 새로운 땅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