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자 서아가 복덩이가 아니라 재앙의 별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생기면서, 황제는 서아를 데리고 재해 지역으로 가서 진실을 확인하려 한다. 결국 서아는 평범한 아이였고, 모든 것은 소월의 가호 덕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소월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

상아는 자신의 실수로 소월이 신선이라는 사실을 몰랐음을 고백하며 후회하지만, 소월은 이미 떠나버린 상태다. 소진은 국사를 다스리며 백성을 구제하라는 명을 내리지만, 황후 책봉식에 대한 문제가 남아 있다.소월은 정말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소월이 천계로 돌아가자 황제는 상아를 황후로 책봉하려 하지만, 소문을 우려한 국사의 제안에 따라 책봉식을 연기한다. 황제는 상아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소월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황제는 과연 소월을 완전히 잊고 상아와 행복할 수 있을까?

황제는 귀비를 황후로 삼으며 그녀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려 하고, 특별한 밤을 위해 야명주와 불꽃놀이를 준비한다.황후가 된 귀비의 소원은 과연 무엇일까요?

소월은 신력이 손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해의 위기를 예리하게 파악하고, 36명의 장수를 파견하여 잔당을 소탕하고 북해의 균열을 봉인하는 두 가지 전략을 제안합니다. 황제는 소월의 지략에 감탄하며 그녀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로 결정합니다. 한편, 황제는 소월과 묵연에게 새로운 임무를 맡기려는 듯한 복선을 던집니다.황제가 소월과 묵연에게 맡기려는 임무는 무엇일까요?

천계의 지존 소월과 묵연은 인간계에 상고 시대의 봉인이 풀어지려는 조짐을 감지하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함께 임무를 받는다. 두 세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그들은 상부상조하며 이 중요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소월과 묵연은 인간계의 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인간계에 사악한 기운이 스며들고, 소진이 황제가 된 후 진정한 용의 기운을 품게 되자 사악한 존재들이 그를 노린다. 소월은 과거의 인과로 인해 이 재앙이 자신과 관련 있음을 깨닫고,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가기로 결심한다. 한편, 황성에서는 기이한 병이 퍼지며 혼란이 가중된다.소월이 인간계로 내려가 사악한 기운과 맞서게 될 텐데, 그녀의 선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성 서쪽에서 괴이한 병이 발생하고, 요괴의 소문이 퍼지자 황제 소진은 경비를 강화하고 원인 조사를 명령한다. 그러나 상아의 고집에 못 이겨 성 밖으로 떠나는 결정을 내리며, 위험을 무릅쓰는 모습을 보인다.소진과 상아의 성 밖 행렬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소월과 묵연은 사악한 기운이 모여 있는 황성에 신분을 숨기고 은밀히 조사하기로 한다. 소월은 개인적인 감정을 접어두고 백성을 위한 임무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하며, 황성 내의 악의 근원을 찾아 나선다.과연 소월과 묵연은 황성에서 어떤 비밀을 발견하게 될까요?

마을 사람들이 이상한 병에 걸려 눈이 시뻘개지고 난폭해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는 황제가 새 황후를 책봉한 이후로 계속되는 괴이한 현상들과 연결된다.과연 하늘의 노여움은 어떻게 해결될까요?

주민들은 신녀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병에서 회복하며, 그녀를 진정한 구원자로 여기기 시작한다. 과거의 따뜻한 통치자와 대비되는 현재의 상황 속에서 신녀의 등장은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다.신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소월은 역병이 퍼져 유민들이 성안으로 몰려온 것을 목격하고, 부유한 상인 부부가 기적의 죽을 나눠주고 있다는 소문을 듣는다. 그 죽이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에 의심을 품은 소월은 직접 확인하기 위해 나선다.과연 그 죽은 진짜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천계의 선녀 소월이 황성 근처에서 죽을 나누며 나타나자, 이전의 관계와 황후 자리를 두고 소진과의 갈등이 다시 불붙는다.소월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소월은 소진의 배신으로 인해 실망하고 천계로 돌아간다. 소진은 후회하며 소월의 귀환을 강요하지만, 소월은 이미 새로운 운명을 시작한다.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며, 진정한 용의 기운을 둘러싼 새로운 위기가 시작된다.소월은 과연 소진의 곁으로 돌아갈 것인가?

천계의 지존 소월은 신력을 버리고 위기에 처한 소진을 택했지만, 소진은 황제가 된 후 약속을 저버리고 소월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에 소월은 천계로 돌아가고, 소진은 배신의 대가로 국운이 쇠락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마독에 중독된 소진을 구하기 위한 노력과, 상아의 갑작스러운 배신이 주요 사건으로 다뤄진다.상아의 배신은 진실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소아와 그의 동료들은 소진이 심각한 부상으로 위기에 처한 상황을 이용해 권력을 장악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소아는 소진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왔지만, 사실은 그를 속여 서아가 자신의 핏줄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이제 그들의 계획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소진이 이 음모를 알아차리고 복수를 시작할까요?

소월을 모함했던 계략들이 드러나고, 황후 책봉식을 앞둔 음모가 진행 중이다. 소진이 혼수상태에 빠진 사이, 그의 죽음을 계획하며 권력을 장악하려는 세력의 움직임이 시작된다.소진이 깨어나면 이 음모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상아는 오라버니가 깨어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오라버니가 자신을 지키려다 괴물에게 상처를 입었던 일을 떠올립니다. 오라버니는 그 순간만을 기억하며 혼란스러워합니다.과연 오라버니는 그 사건의 전말을 기억해낼 수 있을까요?

황제가 공격을 받아 심하게 다치고 기억을 잃은 가운데, 폭도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이상한 진술을 합니다. 이에 수상한 점을 느낀 신하들이 조사에 나서지만, 황후 책봉식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사건의 진실은 더욱 복잡해집니다.과연 황제의 기억 상실과 폭도들의 진술 뒤에 숨은 진실은 무엇일까요?

소아는 황후 책봉식을 기대하며 소진의 건강을 걱정하지만, 소진은 약속을 지킬 것이라 다짐한다. 그러나 소진은 백련상과 오탁의 행적을 조사하라고 명령하며 숨겨진 음모를 꾸미고 있다.소진이 백련상과 오탁의 행적을 조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