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와 용서 사이
사장리는 모유음과 그녀의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두려워하며 복수의 대상을 잃을까봐 걱정한다. 강청슬은 사장리의 아픔을 외면하며 병원 가라고 말하지만, 사장리는 청슬과 함께 있겠다고 한다. 그러나 청슬은 사장리의 결혼에 대한 기대를 밝히지만, 정작 사장리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이후 사장리는 와이프와 함께 있으라고 말하는 청슬에게 왜 자신에게 왔냐고 묻고, 청슬은 사장리가 하루 종일 다른 여자와 있었음을 지적한다. 사장리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하며, 결국 청슬은 그를 용서해준다.사장리의 진심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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