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을 엎은 충돌
성릉 기자가 고급 클럽에서 서빙 직원으로 위장 근무 중, 우연히 주양과 부딪혀 비싼 술을 엎어버리는 사고를 낸다. 이에 주양은 성릉을 무시하며 돈을 내라고 윽박지르지만, 방 배우가 이를 말리고 상황을 무마한다. 한편, 강연은 성릉을 데리러 오겠다고 하지만 성릉은 괜찮다고 말하며 상황을 해결하려 한다.성릉의 위장 신분이 들통날 위기인데, 과연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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