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나비가 깨어나는 순간 제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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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

하룻밤

육아물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간청

엽가의 셋째 아가씨는 선황 시절 모친이 받은 청설헌을 엽여설이 차지하고 돌려주지 않아 억울함을 호소하며, 칠황숙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엽 가주는 그녀의 과거를 들먹이며 반박하지만, 칠황숙은 셋째 아가씨의 청을 받아들여 청설헌을 돌려주기로 결정한다.과연 셋째 아가씨는 청설헌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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