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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충만 프로젝트 제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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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충만 프로젝트

20년 전, 가부장적인 가족의 틀에 갇혀 꿈을 접고 가정주부로 살아가야 했던 이향령. 그리고 지금, 그녀와 똑같은 길을 걷고 있는 며느리. 그런 두 사람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여성 CEO 소난난은 "여성은 남성의 부속품이 아니다"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두 사람의 삶에 전환점을 가져다준다. 서로를 지지하고 힘이 되어주며 가족과 사회의 벽을 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두 사람, 그리고 그들 곁에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소난난. 의기 충만한 세 사람이 모여 새로운 출발을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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