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도 재혼도 없다
가정주부 교미희는 남편 주지우의 배신, 유산 그리고 모욕을 겪은 후 7년 간의 결혼 사슬을 스스로 끊어버린다. 3년 후, 그녀는 유명 화가로 다시 돌아왔다. 신흥 재벌 육경심은 첫눈에 그녀에게 반해 모든 자원을 지원하며 주지우가 난동을 부릴 때마다 당당히 그녀를 감싼다. 교미희의 변신을 본 주지우는 완전히 광기에 사로잡힌다. 그녀를 스토킹하고 무릎 꿇고 용서를 빌더니 결국 자살까지 시도한다. 하지만 그녀의 선택은 오직 하나, '나 자신을 위한 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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