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과 진실
당민은 모가의 시시비비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가라는 엄마의 말을 듣지만, 엄마는 예전의 무능함을 후회하며 아들을 보호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한다. 한편, 부인은 아들의 아내와의 사건을 알고 이혼을 요구하며 돈을 따지려 한다. 쩡원의 남자친구를 반대한 것과 6개월 된 아이를 지우게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부인과의 오랜 부부 관계에도 불구하고 진실이 서서히 드러난다. 탕안은 숨겨왔던 신분과 과거의 대쉬했던 유판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정문 언니와의 오해도 풀어나간다.과연 탕안의 숨겨진 진실과 정문 언니와의 오해는 어떻게 해결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