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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없는 세상에서 제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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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가 재탄생한 명의

양위는 비록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명의지만, 그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막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그를 '화타가 다시 환생한 명의'라 칭하며 감사한다. 한편, 해성 재활병원이 진남 황실의 산하 소속임이 밝혀지면서, 양위의 존재가 알려지게 된다.진남 황실은 양위를 어떻게 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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