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Later
Close

손끝에 남은 온기 제1화

like2.0Kchaase2.3K

신장 기증의 진실

수년 전, 아들 준생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왼쪽 신장을 내준 싱글맘 손수란. 그 대가로 더는 힘쓰는 일조차 할 수 없는 몸이 되었지만, 아들을 위해선 구걸과 허드렛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의 진심은 준생에게 닿지 않았고, 가장 사랑했던 아들마저 엄마를 오해한 채 집을 떠나버린다. 15년 후, 마침내 재회한 두 사람. 이제는 재벌 대표가 된 아들 앞에 나타난 늙고 병든 엄마. 그리고 손수란의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가려져 있던 진실들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제1화: 손수란은 아들 준생을 위해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지만, 그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고 아들과의 관계도 멀어졌다. 15년 후,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감춰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준생은 엄마의 희생을 알게 될까요?

  • Instagram
  • 1 - 30
  • 31 -54
전체 회차icon
  • 1
    Play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Lock
  • 12Lock
  • 13Lock
  • 14Lock
  • 15Lock
  • 16Lock
  • 17Lock
  • 18Lock
  • 19Lock
  • 20Lock
  • 21Lock
  • 22Lock
  • 23Lock
  • 24Lock
  • 25Lock
  • 26Lock
  • 27Lock
  • 28Lock
  • 29Lock
  • 30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