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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까운 비서 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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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시작

묵씨 그룹의 대표 묵리설은 약혼남의 외도를 목격하고 홧김에 지나가던 종업원 당언석을 자신의 새 남자친구라고 선언해버린다. 단순한 우연이라 생각했던 그날 이후, 당언석은 그녀 주변에 계속 나타나더니 급기야 그녀의 비서 자리까지 차지한다. 회사가 위기에 처하고 약혼남의 복수가 시작되지만, 당언석은 언제나 적재적소에 나타나 묵리설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시간이 지날수록 묵리설은 당언석의 정체가 단순한 종업원이 아니란 의심을 품게 되는데... "과연 그 남자의 정체는?" "단순한 우연? 아니면 치밀하게 계획된 접근?"제1화: 묵리설은 약혼남의 외도를 목격하고 기자를 데려와 간통을 잡으려 한다. 그러나 약혼남과 그의 애인은 묵리설을 비난하며 그녀를 공격한다. 결국 묵리설은 약혼남에게 대표직 해임을 당하고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묵리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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