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의 이별
소월은 소진에게 사흘 뒤 칠월칠석에 떠날 것이라고 선언하며, 자신의 황후 자리를 상아에게 양보하려는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소진은 소월의 진심을 의심하고 오히려 그녀를 질투하는 모습으로 몰아간다. 한편, 소월의 신력이 소진된 후 그녀를 찾아온 천계의 존재는 만약 소진이 소월을 배신한다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결국 소월은 소진과의 마지막 만남을 위해 축하연에 참석하지만, 상아와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며 긴장감이 고조된다.소월이 떠난 후, 소진은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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