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순간
한때 버려진 거지였던 천동. 운명을 바꾼 건 구황자의 한 조각 전병과 새로운 이름 '견동'이었다. 이제 그녀는 충성스러운 그림자가 되어, 주인을 노리는 모든 위협을 처단할 것이다. 구황자를 위해 그녀는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제1화: 용조는 과거 자신을 배신하고 고통을 준 형에게 복수를 한다. 그는 형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독을 먹인 후, 기방에 던져넣어 더 많은 고통을 준다. 결국 용조는 형을 죽이고, 자신은 황제의 충성스러운 개로 남아 주인을 지키겠다는 결심을 다진다.용조의 복수가 끝났지만, 황제를 위한 그의 충성은 어떻게 더 큰 위험에 직면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