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온 낚시왕의 고백
지상 최강 낚시꾼인 화지강은 일생동안 수많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가 50세에 글로벌 낚시 대회에서 우승하고 낚시 평생 공로상을 받았을 때 그의 친딸은 죽은 아내 주정주의 영정 사진을 끌어안고 그의 축하 파티에 나타나 그가 도박 낚시에 미쳐서 어머니를 죽게 만든 거라고 호소했다. 극심한 죄책감으로 인해 심장 마비가 온 화지강이 다시 깨어났을 때는 1990년대로 돌아가 있었고 농약을 마시고 자살한 아내는 이미 간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10만 위안의 수술비가 필요했다. 화지강은 전생에 낚시 대회 상금이 정확히 10만 위안이었다는 게 떠올라 아내 몰래 대회 주최자인 갑부 엽요동을 찾아갔다...제1화: 화지강은 낚시 대회에서 우승한 기쁨도 잠시, 딸 타타로부터 아내의 죽음에 대한 비난을 받고 충격에 빠진다. 죄책감으로 심장 마비를 일으켜 20년 전으로 시간이 되돌아가고, 아내 정주가 자살하기 직전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화지강은 전생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아내와 딸을 지키기로 결심한다.화지강은 과연 아내의 죽음을 막고 가족을 지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