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신들의 투기장이 열렸다. 승자는 패자의 국운을 가져가고 패자는 소멸된다. 2150년, 몰락한 화주. 신화가 지워진 채 멸망을 앞둔 미래, 과거에서 온 청년 주현이 외친다. “잊혀진 신들, 내가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