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과 사랑 사이
은혜를 갚기 위해 육소림과의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강여하. 계약 종료까지 1년이 남은 그때,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난 남자, 구이진. 그의 거침없는 직진과 걷잡을 수 없는 끌림에 강여하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계약으로 묶인 의무와 피할 수 없는 사랑.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제1화: 강여하가 구이진과의 과거를 뒤로하고 계약 결혼을 선택하지만, 구이진의 돌연한 등장으로 그녀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구이진은 강여하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려는 것을 막고자 하지만, 강여하는 그의 감정을 거절한다.강여하는 구이진과의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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