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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새긴 사랑 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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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선택의 기로

하서희는 “불치병”에 걸린 남친 고소종을 위해 임신을 숨기고 피까지 팔며 치료비를 마련하던 중 HIV에 감염된다. 하지만 고소종은 흥성 그룹의 대표였고, 그녀의 진심을 시험하기 위해 병든 척한 것이었다. 하서희의 헌신에 감동한 그는 신분을 밝히고 결혼을 결심하지만, 연적 진천천이 하서희 HIV 감염 사실을 폭로하며 그녀를 "문란한 여자"라고 모함한다. 오해로 가득 찬 고소종은 하서희를 버린다. 후에 그녀가 자신을 위해 피를 팔아 감염되었고, 아이도 자신의 혈육이란 사실을 알게 된 고소종은 깊은 후회에 빠진다. 하서희가 삼촌에게 강제 결혼당할 뻔하자 그녀를 구출하고, 학교 따돌림에도 대주주로 나서 하서희를 보호한다. 다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외면과 모함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며 결국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제1화: 하서희는 임신 사실을 숨기고 남자친구 고소종의 치료비를 위해 휴학을 결정한다. 오 교수님의 유학 제안을 거절하고 배달 일을 하며 치료비를 마련하던 중, 고소종의 병세가 악화되어 긴급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수술비 20만 위안을 마련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하서희는 고소종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기로 결심한다.하서희는 고소종의 수술비를 어떻게 마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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