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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신부의 초대장 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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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의 구원 또는 파멸

5일의 생명, 단 한 마디면 구원받을 수 있다. "사랑해." 그 한 마디를 들으려는 노자현. 하지만 증오로 가득 찬 남편에게서 돌아오는 건 차가운 배신뿐… 마지막 5일, 과연 구원일까, 파멸일까?

제1화: 노자현은 죽음에서 돌아와 5일의 시간을 얻었고, 남편 상서우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듣지 못하면 영원히 윤회해야 한다. 하지만 상서우는 노자현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차 있어 구원의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한편, 상서우는 노자현이 생사선을 먹여 식물인간으로 만든 것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 있다.노자현은 상서우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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